전소민, 훈남 남동생 폭로에 화들짝 “누나가 화장 좀 했으면…”

입력 2015-05-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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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과 남동생(사진=KBS W '시청률의 제왕' )

배우 윤현민과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전소민의 남동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KBS W '시청률의 제왕' 녹화 현장에서는 전소민의 남동생이 보낸 깜짝 영상 편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남동생은 "누나가 밖에 나갈 때 화장을 잘 안 한다. 화장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폭로 해 전소민을 당황케 했다. 이어 "항상 누나는 내가 요리를 하면 젓가락만 가져와서 옆에 앉는다. 이제 누나가 해준 요리를 먹고 싶다"고 귀여운 푸념을 털어놨다.

전소민의 남동생은 "전소민이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가 되길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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