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회원제 독서 프로그램 ‘웅진북클럽’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은 국내외 정보방송통신(ICT) 산업의 발전을 위해 199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삼성전자, SK텔레콤, 엘지유플러스, 현대자동차, 한국방송공사 등 9개 업체가 수상했다.
한편 웅진북클럽은 출시 9개월 만에 회원 수 12만 명을 돌파했고, 지난달에는 태블릿 PC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한 북클럽 학습지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