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공인회계사 제2차 경쟁률 3.4:1

입력 2015-05-27 14:18

  • 김희진 기자 heej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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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015년도 제50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886명이 응시해 예상 경쟁률이 3.4:1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제2차 시험 최소 선발예정 인원 850명이다.

이번에 응시한 2차 응시자 2886명 중 남자 응시자가 2159명(74.8%)이고, 여자 응시자는 727명(25.2%)으로 집계됐다. 평균 연령이 남자는 만 27.3세, 여자는 만 24.9세이며,

이번 연도 제1차 시험 합격자(동차생)가 1699명, 전년도 제1차 시험 합격자(유예생)가 1148명, 제1차 시험 면제자(경력자)가 39명이다.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장소는 서울 소재 대학교이며 자세한 시험 장소 및 시간은 오는 6월 4일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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