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은 11일 올해 매출 2484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매출의 경우 55%, 영업이익은 무려 527.6% 급증한 수치다.
회사측은 "스테인레스 강관부문의 경우 성원파이프 인수에 따른 시장점유율 확대 및 수익개선이 예상된다"며 "압력, 인발,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대, 정부의 SOC예산증액 등으로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미주제강은 11일 올해 매출 2484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매출의 경우 55%, 영업이익은 무려 527.6% 급증한 수치다.
회사측은 "스테인레스 강관부문의 경우 성원파이프 인수에 따른 시장점유율 확대 및 수익개선이 예상된다"며 "압력, 인발,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대, 정부의 SOC예산증액 등으로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