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2' 감탄사 연발하며 먹방 보인 윤두준 양요섭 "장난 아니네"...오늘 점심은 '이걸로'

입력 2015-05-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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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식샤를 합시다 2' (사진=tvN )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과 양요섭이 김치찜 먹방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구대영(윤두준)과 요섭(양요섭)이 김치찜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영은 식당에서 요섭을 만났고 미리 주문한 김치찜이 나오자 "내가 알아서 맛있는 거 시켜놨다. 괜찮지?"라고 말했다. 요섭은 "밖에 나와서까지 이렇게 김치요리 사먹는 사람들은 이해 안 되는데"라고 말해 대영을 발끈하게 했다.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김치는 금치라는 대영의 연설이 끝난 후 두 사람은 김치찜과 계란 먹방을 시작, 단숨에 음식을 먹어치웠다. 두 사람은 정신없이 음식을 먹으며 "맛있네', "톡 쏜다. 장난 아니다", "녹아, 없어졌어"라고 감탄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요섭은 구대영에게 "우리 회사에서 보험사원을 새로 뽑는데 너희 회사보다 조건이 훨씬 좋다"라며 서울로 직장을 옮길 생각이 없는지 의향을 물었다. 대영은 "그럴 생각 없다"고 단칼에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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