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백상예술대상 나영석 PD 시상자로…단발+핑크빛 드레스 미모

입력 2015-05-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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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나영석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전지현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전지현은 이날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시상자로 나섰다. 수수한 단발 스타일을 한 전지현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해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역으로 중국 드라마 한류를 재점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지현은 “지난해 영광스러운 수상을 얻었는데, 시간이 지나 시상하러 나와서 감회가 새롭다. 어느 분께 대상의 영광이 갈지 굉장히 궁금하다”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자로 나영석 PD를 호명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ㆍ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다. 올해에는 TV 13개 부문, 영화 12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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