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왕가슴 여장'하고 여자 화장실 훔쳐보다... "딱 걸렸네"

(사진=상하이스트)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여장을 하고 여자 화장실을 훔쳐보다가 경찰에 발각됐다고 25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텅저우시의 도서관 화장실에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나치게 큰 가슴을 가진 짙은 화장의 용의자를 발견했다. 심문 끝에 용의자는 여자 화장실을 훔쳐보기 위해 여장을 했다고 시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