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나이 무색케 하는 김사랑 '꿀피부'...누드톤 드레스 불륨몸매에, 박진영 "갓 걸"

입력 2015-05-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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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백상예술대상, 김사랑 백상예술대상

배우 김사랑의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몸매와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김사랑은 가슴이 파인 누드톤의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미소를 머금고 레드카펫에 오른 김사랑은 30대 후반이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외모와 볼륨감이 돋보이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사랑은 가수 박진영과 시상자로 나란히 무대에 올랐다. 박진영은 "저희 어머니는 안 궁금하시냐"며 '어머님이 누구니'를 빗댄 질문을 한 김사랑에게 "그거는 어디를 좀 봐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떤 후 "갓 걸"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이어 "다음 뮤직비디오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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