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내 나경은에 서운함 토로 "식탁에 밥 하나만 올라오면 기분이…"

입력 2015-05-2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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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내 나경은에 서운함 토로 "식탁에 밥 하나만 올라오면 기분이…"

(KBS 2TV 방송 캡처)

유재석 아내 나경은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유재석이 아내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은혜, 슈, 황혜영, 윤일상, 윙크, 이상민, 이상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일상은 "(아이 출산 후)아내가 바뀌었다"라며 "예전에는 부부 생활이 100%였는데, 80%가 육아고 20%가 부부관계 같다. 난 밤새고 이런 게 생활화됐지만 아내는 처음이니까 굉장히 예민해지더라"고 말했다.

MC 유재석은 "진짜 서운하기도 하더라"라며 "아들 음식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런데 나는 밥 하나 떡 놔준다. 여러 가지로 이해는 하지만 심적으로 가끔 그럴 때가 있다"라며 나경은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유재석, 아내 나경은 소식에 네티즌은 "유재석, 아내 나경은, 뭐 알콩달콩 잘 사는구나" 유재석, 아내 나경은은 얼마나 행복할까" "유재석, 아내 나경은 남편은 언제나 홀대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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