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데뷔 8년차, 카라표 망언 4종 세트 “민낯이 예뻐서 고민…”

입력 2015-05-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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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데뷔 8년차를 맞은 카라의 망언 4종 세트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카라는 MC들로 부터 콤플렉스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카라 멤버들은 자신들의 콤플렉스를 공개했지만 정작 다른 사람들에겐 부러움을 살 장점이어서 '망언'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박규리는 "내 콤플렉스는 민낯"이라면서 "화장한 얼굴보다 민낯이 더 예쁘다"고 자랑해 다른 출연진들로부터 야유를 받았고 한승연은 "남들보다 머리가 작아 시중에 파는 일반 모자가 잘 맞지 않는 게 콤플렉스"라고 털어놨다.

뒤이어 구하라는 "살이 잘 찌지 않는 게 콤플렉스"라고 밝혀 출연진 모두를 황당하케 했다.

마지막으로 당시 카라의 막내였던 강지영은 "작은 치아가 콤플렉스"라며 "솔직히 콤플렉스가 뭔지 모르겠다. 처음에는 하얀 피부가 콤플렉스라고 말하려고 했다"고 말해 최고의 망언으로 등극했다.

한편, 카라는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 (In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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