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잡는 '세븐틴' 본격 데뷔… "엑소 위협할만한 아이돌" 극찬

입력 2015-05-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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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MBC뮤직 통해 데뷔

(세븐틴 트위터)

보이그룹 세븐틴이 첫 미니앨범 '17캐럿'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데뷔를 알렸다.

애프터스쿨의 남동생 그룹으로 불리는 신인그룹 세븐틴은 에이쿱스, 원우, 민규, 버논, 우지,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 호시, 준, 디에잇, 디노등 총 13인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세븐틴은 13명의 멤버와 3개의 팀이 모여 하나(1)의 그룹을 만든다는 뜻이다. 각각 그룹별 특색을 살려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 등으로 나뉘며 하나의 그룹에 공존하는 특징을 나타낸다.

한편 세븐틴은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을 통해 전반적인 제작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세븐틴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븐틴 데뷔,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세븐틴 데뷔, 엑소를 위협하는 강자다" "세븐틴 데뷔, 노래 너무 좋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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