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과거 이준과 강렬한 낙지키스… “백만 안티 생겨도 행복해”

입력 2015-05-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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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이준 낙지키스(사진=MBC '우리들의 일밤-꿈엔들' 캡처)

정주리의 웨딩사진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준과의 낙지 키스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 '우리들의 일밤-꿈엔들'에 출연 중이던 정주리와 이준은 낙지 키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이준은 '꿈엔들'에서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를 찾아 마을의 최고 자랑인 세발나물과 세발낙지 홍보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었다.

이준은 현장에서 막 잡아 올린 싱싱한 낙지를 시식하던 도중 낙지 다리로 들이대는 정주리의 키스 제안을 선뜻 받아들였다.

정주리는 “백만 안티가 생겨도 마음은 행복하다”며 열 번 찍는 마음으로 끊임없는 대시를 해 이준을 당황케 했다.

한편, 임신 12주에 접어든 정주리 7년 동안 교제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5월 3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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