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전역 2주전 말년 휴가 사진 재조명 ‘더 깨끗해진 하얀 피부’

입력 2015-05-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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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송중기가 전역한 가운데 말년 휴가 당시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송중기는 26일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앞서 송중기는 전역을 2주 남기고 말년휴가를 나온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주목을 받았다.

10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송중기의 말년 휴가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중기는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깨끗하고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당시 열흘 간의 말년휴가를 나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복귀작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전역과 동시에 사전 제작 드라마인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복귀할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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