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정원사앞치마 입고 '찰칵'?…"역시 훈남 셰프는 달라!"

입력 2015-05-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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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맹기용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의 셀카가 화제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원사앞치마 입고 신남. 이제 주인어른 사모님과 정분나는 일만 남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맹기용 셰프는 주방에서 앞치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훈훈한 맹기용 셰프의 모습이 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맹기용 셰프는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새롭게 합류해 꽁치 샌드위치와 김치를 넣은 한국식 코울슬로 '맹모닝'을 선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셀카, 정말 훈훈한 비주얼!"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셀카, 요리할 때 모습 너무 멋지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셀카, 오늘 방송 보고 완전 팬됐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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