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센스 아카데미 로드쇼’ 개최

입력 2007-01-10 13:54

삼성전자는 ‘新나는 센스 아카데미’ 행사의 일환으로 로드쇼를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2월 25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과 강변테크노마트에서 매 주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2007 센스 아카데미’ 로드쇼는 관악기 밴드인 ‘퍼니밴드’를 비롯한 캐릭터 모델, 도우미들이 대거 등장해 매 주말 신나는 퍼레이드를 펼쳐 방문고객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선사한다.

우선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센스 노트북과 매직스테이션 컴퓨터를 이용해 무료 2007년 토정비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확인 후 고객의 이메일로 발송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해 신년운세를 궁금해하는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아카데미 보물찾기’ 이벤트도 고객들의 참여가 높다. 응모권에 간단한 신상 정보를 기입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센스 노트북, 데스크탑, 프린터, 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현장의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센스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한편 오는 2월 25일에는 삼성 프로게임단 칸의 팬 사인회가 예정돼 있어 게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