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전인화 몸매, 웨딩드레스 자태 보니 "20대 못지 않은데?"

입력 2015-05-2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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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전인화 몸매, 웨딩드레스 자태 보니 "20대 못지 않은데?"

'힐링캠프' 성유리가 전인화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성유리는 전인화의 몸매가 화려한 글래머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승특집'편에 성유리의 스승 전인화, 김제동의 스승 법륜스님, 의문의 이경규 스승까지 총출동해 비밀 폭로부터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성유리는 주상욱이 화려한 글래머를 좋아해 자신은 결격사유라며 자폭했고 전인화의 몸매가 의외로 글래머라면서 폭로했다. 성유리는 전인화가 “나는 벗어야 더 예뻐”라고 말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고 전인화는 난감해했다.

전인화는 보이는 곳은 말랐지만 있을 데는 다 있다고 그런다더라 했고, 성유리는 많이 있다면서 능청을 떨었다. 전인화는 남편 유동근이 항상 섹시를 습득하라 말한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유동근의 목소리는 아직까지 싫증이 나지 않는다 전했다.

전인화는 최근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등장해 웨딩 드레스를 입고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전인화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정보석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렸다는 후문이다. 전인화는 "드라마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결혼 후 20년 만에 입어보는 웨딩드레스라 쑥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인화의 몸매가 드러난 웨딩드레스 촬영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웨딩숍에서 촬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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