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유동근 부부에 폭탄 발언 "벗어야 예쁘다고 했는데…"

입력 2015-05-2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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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캡처)

'힐링캠프' 성유리가 전인화-유동근 부부의 비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스승 특집’편에서는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의 스승으로 전인화, 법륜스님, 이윤석이 등장했다.

이날 성유리는 전인화를 스승이라 부르며 자신의 외모가 한없이 초라하다고 말했다.

또 전인화를 흉내내며 "나는 벗어야 더 이뻐. 우리 남편이 영화 못하게 했잖아. 자기만 볼라구"라며 전인화의 몸매도 극찬했다.

이에 전인화는 어쩔 줄 몰라하며 그저 미소만 지었다.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유동근 부부 폭탄발언에 네티즌은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유동근 부부, 웃기다. 성유리 대박이네. 입담이 살아있어"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유동근 부부, 성유리가 전인화와 친분이 두터운듯"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유동근 부부 아예 부부들 다 나와서 재밌게 얘기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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