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결혼 앞두고 '임신'… 네티즌 "혼전 임신 괜찮아"

입력 2015-05-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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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개그우먼 정주리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25일 한 매체는 정주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주리가 임신 중이다. 결혼을 앞두고 2세까지 가져 큰 기쁨을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랑은 7년간 교제한 1세 연하의 회사원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주리 임신 축하한다, 예쁜 아이 낳으세요" "7년이나 사귀었는데 정주리 혼전 임신 괜찮다" "정주리도 혼전 임신이구나" "정주리 행복한 결혼생활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정주리는 방송 활동과 함께 결혼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의 이번 쿼터를 마친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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