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11ㆍ12회 재방송…광해 차승원, 주선 조성하 집 깜짝 방문

입력 2015-05-24 12:17수정 2015-05-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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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화정’ 11ㆍ12회 재방송…광해 차승원, 주선 조성하 집 깜짝 방문

‘황정’ 11ㆍ12회가 재방송된다.

24일 오후 1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ㆍ연출 김상호 최정규)’ 11회 재방송에서 주원(서강준)은 화이(이연희)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화이는 그런 주원에게 오히려 더 털털하게 대한다.

유황청에서 일하게 된 화이의 존재를 궁금해 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진다. 사대부들은 어떻게 명나라의 도움 없이 화약을 만들겠다는 것이냐며 광해(차승원)의 행보를 말리려 하지만 광해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이어지는 ‘화정’ 12회에서 정명(이연희)은 화기도감에 숨어들은 것으로 오해를 받아 군사들에게 잡히고, 광해와 맞닥뜨린다.

암행을 나온 광해는 주선(조성하)의 집에 깜짝 방문을 하고, 두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한편 19일 방송된 ‘화정’ 12회는 11.4%(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정’ 11ㆍ12회 재방송…광해 차승원, 주선 조성하 집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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