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계체량서 조시 버크먼 조롱 “승리 확신?” [UFC 187]

입력 2015-05-24 09:42수정 2015-05-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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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화면 캡처)

*김동현, 계체량서 조시 버크먼 조롱 “승리 확신?” [UFC 187]

한국 이종격투기의 간판 김동현(34)이 미국의 조시 버크만(35)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김동현은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호텔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7 두 번째 경기 웰터급 조시 버크만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에 앞서 김동현은 23일 오전 8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계체량 행사에서 170.5파운드(77.33kg)로 통과했다. 버크만도 170.5파운드(77.33kg)로 역시 계체량을 통과했다.

흥미로운 건 계체량을 마친 후 눈싸움이었다. 김동현은 승리를 확신한 듯 미묘한 세레머니를 선보여 버크만을 긴장케 했다. 마치 버크만을 조롱하는 듯 우스운 포즈를 취해 관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진행되는 UFC 187는 김동현과 버크만의 경기 외에도 베나비데스 vs 모라가(플라이급), 브라운 vs 알롭스키(헤비급), 세로니 vs 막데시(라이트급), 와이드먼 vs 벨포트(미들급), 존슨 vs 코미어(라이트 헤비급)의 경기가 차례로 진행된다.

*김동현, 계체량서 조시 버크먼 조롱 “승리 확신?” [UFC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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