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SNL 하정우 김 먹방 선보여…에릭남 "본방사수" 응원

입력 2015-05-24 02:0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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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

(사진=해당 방송 캡처, 에릭남 인스타그램)

에릭남이 클로이 모레츠 응원에 나섰다.

에릭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L KOREA 본방사수 라잇나우~~!!!!"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클레이 모레츠는 이날 방송된 'SNL코리아6'에 특별 출연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방송의 메인 호스트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었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서 에릭남, 정성호, 정이랑, 정상훈, 한재석과 함께 등장했다. 에릭남은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클로이 모레츠에게 김치와 강남스타일, 싸이를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언제나 'YES'라고 답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정성호가 등장해 하정우의 한국식 먹방을 선보였다. 처음에는 김을 찢어서 조금씩 먹던 클로이 모레츠는 정성호를 따라 김을 몇 장씩 입에 집어넣고 소시지도 마구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 클로이 모레츠 SNL 등장에 네티즌들은 "에릭남 클로이 모레츠 친해졌나봐" "에릭남 클로이 모레츠뿐 아니라 여배우랑 잘 친해지는 듯" "에릭남 클로이 모레츠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