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6명 멤버, 비행기 끌기 1차 도전 실패…이대로 포상휴가 끝?

입력 2015-05-23 18:56수정 2015-05-23 19:0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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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6명 멤버, 비행기 끌기 1차 도전 실패…이대로 포상휴가 끝?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비행기 끌기 1차 도전에 실패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비행기 A380 끌기에 도전했다.

A380은 현존 최대 규모의 여객기로 245t의 무게를 자랑하는 초대형 항공기다. 이 항공기를 끄는 미션은 ‘무한도전’이 세계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유재석의 "하나 둘 하나 둘" 구령에 맞춰 혼신의 힘을 다해 A380를 끌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 A380은 멤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움직이지도 않았다.

유재석은 "뭐가 끌리는듯 했다"고 의아해했고 멤버들 역시 "느낌이 움직인 것 같았는데 아니었냐"면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무한도전' 6명 멤버, 비행기 끌기 1차 도전 실패…이대로 포상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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