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지나 정체 서서히 풀려

입력 2015-05-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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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기준 서울→강릉 4시간 10분·서울→부산 5시간 40분

▲자료출처: 한국도로공사(사진=뉴시스)

연휴 첫날 정체가 계속됐던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서서히 풀리는 모습이다.

2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서울~대전 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대전방향의 경우 승용차 기준 2시간 50분, 고속버스 기준 1시간 40분이 걸린다. 또 서울방향은 승용차 기준 2시간, 고속버스 기준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서울~강릉 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승용차 기준으로 강릉방향이 4시간 10분, 서울방향이 2시간 50분 걸린다.

또 서울~광주 구간의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광주방향이 승용차 기준 5시간, 고속버스 기준 3시간 40분이 걸리며, 서울방향은 승용차 기준 3시간 30분, 고속버스 기준 3시간이 소요된다.

서서울~목포 구간은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목포방향 5시간, 서울방향 3시간 50분이 걸리고 있다.

또한 서울~대구 구간의 경우 대구방향은 승용차 기준 4시간 50분, 고속버스 3시간 50분이 소요되며, 서울방향은 승용차 3시간 50분, 고속버스 3시간 40분이 걸린다.

아울러 서울~부산 구간은 부산방향이 승용차 기준 5시간 40분, 고속버스 기준 4시간 40분이 걸리며, 서울방향은 승용차 기준 4시간 40분, 고속버스는 4시간 30분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 당국은 저녁시간대가 다가 오면서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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