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제작진 전원 포상휴가' 물건너가나?

입력 2015-05-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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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예고영상 캡쳐)

세계 최초 미션에 도전하는 '무한도전'의 성공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2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영되는 MBC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포상휴가특집'으로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포상휴가를 위해 세계 최초 미션에 도전한다. 미션은 바로 초대형 여객기인 A380을 끄는 것.

A380은 현존 최대 규모의 여객기로 무려 245톤의 무게를 자랑해 A380의 실물을 목격한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번 미션 성공시 멤버는 물론 스태프 전원이 포상휴가를 갈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 포상휴가는 물건너 가게 된다. 그만큼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도전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방영되는 '포상휴가특집'에서 멤버들은 도전에 앞서 A380과 기 싸움을 하며 무한도전 특유의 선전포고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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