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출처=김민지 미투데이 )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임신한 가운데 김민지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민지는 2010년 자신의 미투데이를 개설하며 어릴적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이 동그란 생물체는 아가 시절의 김민지!”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 김민지는 지금처럼 동그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은 22일 현재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JS파운데이션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며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만두는 박지성 부부의 태명으로 현재 김민지는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 11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