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굿바이 옥수동"… 무슨말?

입력 2015-05-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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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최근 김부선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있다.(김부선 페이스북)

JTBC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부당하게 하차 당했다고 주장한 배우 김부선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화제다.

지난 22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엄마가 보고 있다' 하차에 대해 "시청률 저조 기여도가 제가 제일 큰가 봅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김부선은 "굿바이 옥수동. 굿바이 서울"이라는 내용을 덧붙여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김부선이 서울을 떠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와 관련해 분노에 가득 찬 글을 남긴바 있다.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가지마요” “엄마가 보고있다에 가장 어울리는 인물은 김부선” “김부선 어디에서든지 응원 할게요” “엄마가 보고있다 측은 다시 김부선 영입 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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