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5-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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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은 서울고등법원(2심)이 전직 임원인 현재현, 박철원씨에 대해 횡령, 배임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22일 공시했다. 횡령 등 금액은 3564억원이며 이는 자기 자본대비 95.05%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