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위대한 조강지처’로 5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입력 2015-05-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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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 (사진제공=MBC)

배우 강성연이 ‘아내가 돌아왔다’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MBC는 22일 MBC 새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의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11일 MBC 상암 신사옥 대본연습실에서 진행된 ‘위대한 조강지처’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강성연을 비롯 황순영 작가, 김흥동·김성욱 PD, 김지영, 이종원, 안재모, 황동주, 황우슬혜, 김동현, 양희경, 이보희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본격적인 대본리딩에 들어가기 전 마음을 가라앉히는 의미에서 강성연이 시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연은 차분한 목소리로 정호승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낭독했다.

강성연이 출연하는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이 얽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그들만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등 비밀스러운 관계를 담은 드라마로 6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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