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남성 그룹 텐야드(TenYard)가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메신저로 돌아왔다.
J&J엔터테인먼트는 22일 텐야드 첫번째 미니앨범 'SHINE'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SHINE'은 첫만남의 설렘과 봄의 향기를 담은 앨범으로 텐야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앨범에는 총 4곡이 수록됐다.
앨범 타이틀곡인 <약속>은 사랑의 설렘과 따스함을 다양한 현악기라인로 표현했다.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기타사운드가 곡의 따뜻한 느낌을 더한다.
수록곡 <오!아가씨>는 텐야드가 직접 작사해 눈길을 끈다. 작곡가 그룹 지그제그노트와 작곡가 상국이아들, 이정오가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J&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노래는 사랑을 하는 모든 연인들에게 바치는 사랑의 세레나데로서 이전의 사랑 노래와는 다른 또 다른 감성을 자극시키는 멜로디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텐야드는 2013년 싱글 앨범 'forever with you & good bye'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