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1119억원 규모 렉스콘 사업부 매각

입력 2015-05-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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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정선레미콘 외 3개사에 렉스콘 사업부 내 5개 공장을 매각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비주력사업인 렉스콘 사업을 매각해 기업 역량을 주력사업에 집중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제고할 목적"이라고 밝혓다.

매각금액은 1119억원이며, 매각 예정일은 6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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