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룩 입고 시구 나선 공승연, 주먹키스까지 날리며 애정 과시...'너무 부럽잖아~

입력 2015-05-22 11:15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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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시구, 공승연 시구

▲공승연 시구(사진=SBS스포츠)

배우 공승연이 시구에 나서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에 목동구장에서 개최된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LG 트윈스의 경기에는 부부의 날을 맞아 '우리 결혼했어요‘의 공승연-이종현 커플이 시구에 나섰다.

이날 사람은 야구 유니폼과 청바지로 풋풋한 커풀룩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특히 공승연은 시구 전 가상 남편 이종현을 향해 주먹에 입을 맞추는 '주먹 키스' 세리머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MBC '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공승연 시구, 공승연 시구

▲공승연 시구(사진=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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