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휴가 떠난 유재석ㆍ광희, 알고보니 인도 빨래터에서 빨래 중

입력 2015-05-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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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MBC )

태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 ‘무한도전‘ 유재석과 광희가 인도에서 목격됐다.

22일 인도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도 뭄바이 빨래터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유재석과 광희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재석과 광희는 빨래터에서 열심히 땀을 닦으며 빨래를 하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18일 오전 태국 방콕으로 10주년 포상 휴가를 떠났다. 하지만 앞서 중국 원난성에서 가마꾼으로 일하고 있는 정형돈과 하하의 모습이 공개됐으며 인도 빨래터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유재석과 광희의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멤버들의 반전이 있는 휴가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 들은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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