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빅뱅 승리 허언증 폭로…대성 “없던 말 지어내”

입력 2015-05-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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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빅뱅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승리의 지나친 개그 욕심이 드러났다.

21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빅뱅 특집이 100분 간 방송됐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승리는 대성의 코뼈 수술에 대해 말했다. 이를 들은 대성은 “이게 승리의 문제다. 없던 말 지어낸다. 아까 들어올 때 문에 부딪혔던 것도 미리 짜놓은 것”이라고 말해 승리를 당황시켰다.

아울러 대성은 “콘서트 중에도 평지인데 혼자 가다가 자기 발에 걸려서 넘어지는 상황을 연출하고는 한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승리는 “10개 던지고 보면 1개 걸리는 것”이라고 했다.

‘해피투게더3’ MC들은 조세호를 꼽으며 허언증이 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분위기를 띄우려는 막내의 마음”이며 승리 편을 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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