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부산방직, 액면분할 후 첫날 ‘上’

입력 2015-05-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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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상한가]부산방직, 액면분할 후 첫날 ‘上’

부산방직이 액면분할 후 재상장 첫날 상한가다.

2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부산방직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14.88%)까지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산방직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달 9일 공시했다. 이에 발행주식수는 기존 80만주에서 800만주로 늘어났다.

액면분할 결정 발표에 ‘슈퍼개미’로 불리는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의 지분매입 소식이 더해지며 부산방직 주가는 지난달 8일부터 주권매매거래 중지 전인 이달 6일까지 약 23.85% 올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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