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석유ㆍ화학주, 국제유가 상승에 동반 ↑

입력 2015-05-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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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ㆍ화학주가 국제 유가 상승에 일제이 오르고 있다. 국제 유가의 공급 과잉 현상이 완화될 것이란 전망에 국내 정유 화학주들의 투자심리가 확대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19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4.24%(1만1000원) 오른 27만500원으로 거래중이다. 롯데케미칼 4.36%, 한화케미칼 4.62% 상승중이다. 이밖에 S-Oil은 4.57%, SK이노베이션 4.63%, GS 2.80% 오르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95%(1.74달러) 오른 60.72달러로 마감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에 유가는 지난 1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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