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동양피엔에프, 전년 매출액보다 큰 금액 수주에‘上’

입력 2015-05-22 09: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동양피엔에프가 지난해 매출액보다 큰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상한가다.

22일 오전 9시 4분 현재 동양피엔에프는 가격제한폭(14.85%)까지 오른 7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종료 후 동양피엔에프는 더이한에스티이와 에코-STE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75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766억원에 101.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제강 전기로에서 발생되는 분진 등 부산물에서 아연, 철, 니켈 등 희유금속을 회수하는 자원 재활용 플랜트 설계·구매·시공(EPC) 수주”라고 설명했다.

지난 8일 동양피엔에프는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한 4억4000만원이라고 발표한 뒤 5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