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하루 10끼 먹던 시절 사진 공개…이승기 “1초 강호동 같다”

입력 2015-05-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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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SBS )

‘맨도롱 또똣’에 출연 중인 배우 강소라의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2011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강소라는 체중이 72kg이었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며 “교복이 안 맞아 체육복을 입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운동하는 학생으로 착각할 정도였다”며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는 1인 1판, 1인 1닭 원칙을 철저히 지켰고 하루에 10끼를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강소라는 “백화점 가는 게 제일 싫었다. 허리가 31인치여서 맞는 사이즈가 없었다. 디자인은 보지도 못하고 맞기만 하면 사입었다”면서 “이태원 빅사이즈 가게에서도 옷을 샀다”고 회상했다.

강소라의 과거 사진을 접한 이승기는 “1초 강호동”이라고 말했다.

강소라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첫 번째는 야식을 절대 먹지 않는 것이고 두 번째는 최대한 움직이는 것이다. 끝으로는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먹는 것”이라고 공개했다.

강소라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이정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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