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코 공주, 연예인급 인기…사진 보니 귀여움과 섹시함 겸비했네~

입력 2015-05-22 08:1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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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코 공주, 연예인급 인기…사진 보니 귀여움과 섹시함 겸비했네~

(사진=연합뉴스)

일본 가코 공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코 공주는 현재 일본 국왕 아키히토의 세 명의 자녀 중 둘째 아들인 후미히토 왕자의 둘째 딸이다. 단아한 외모와 눈웃음으로 최근 일본에서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가코 공주는 일본 왕실 자녀 교육기관의 전통을 지닌 가쿠슈인(學習院) 대학을 그만두고 지난달 기독교 계열의 사립대인 국제 기독교대(ICU)에 입학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키히토 일왕의 손녀 가코(20) 공주를 협박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40대 남성이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인 이케하라 도시유키(43)는 지난 16일 2채널에 "한국인의 손으로 한국인 남자에게 거역하지 못하게 만들어 주마"라며 가코 공주에게 위해를 가하려 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가코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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