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ㆍ홍진호, 과거 허벅지 스킨십 포착 “연인 사이로 의심받는 순간”

입력 2015-05-2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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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캡처)

가수 레이디제인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썸’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한 식당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스킨십 사진이 새삼 화제다.

21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레이디제인과 홍진호가 출연해 친근한 모습으로 호흡을 발산했다.

‘5일간의 썸머’는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과거 두 사람의 ‘스킨십 해프닝’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디제인과 홍진호가 함께 식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가볍게 터치하는 듯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사진에 대해 레이디 제인 측은 “허벅지를 만지는 스킨십이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정황을 말씀드리자면 레이디제인 다리에 모기가 물렸다. 홍진호가 모기 물린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었다고 한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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