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홍진호 '소문이 아닌 실제 썸 됐으면'

입력 2015-05-2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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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JTBC '5일간의 썸머' 방송 캡쳐)
'5일간의 썸머'의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다정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연예계에서 '썸 탄다'고 소문난 레이디 제인-홍진호, 유상무-장도연, 김예림-로빈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방송에서 5일간 체코로 여행을 가게 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함께 여행 준비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레이디제인이 약속 장소에 늦게 나타나자 홍진호는 그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리면서 실제 연인과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깜짝 출연한 전현무는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에 대해서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내가 홍진호 씨 집에 놀러가 레이디 제인 부르자고 하니깐 ‘형 나 레이디 제인하고 사귀는 거 아니다’라고 정색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도둑이 제발저린 느낌이있다"며 "비즈니스 그만하고 이제 사귀어라"라며 그들의 사이를 응원했다.

한편 '5일간의 썸머'는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실제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남녀가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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