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 박보영 "교복 계속 입고 싶어" 발언…무슨말?

입력 2015-05-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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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학교' 박보영

▲박보영이 출연하는 영화 '경성학교'(경성학교)

배우 박보영의 교복 관련 발언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이해영 감독과 배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박보영은 이번 영화에서도 교복을 입고 나오는데 앞으로도 계속 교복을 입을 생각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촬영 당시에는 25살이었다"며 "교복을 꾸준히 입고 있지만, 앞으로도 주위 분들이 말리지 않는 한 입을 수 있을 때까지 입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영화 '경성학교'는 다음달 18일 개봉 예정이다.

네티즌은 “박보영 진짜 안늙는다” “박보영 앞으로도 쭉 흥해라” “박보영 완전 귀엽다” “박보영이야 말로 모태미녀” “경성학교 공포영환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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