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김영철, 김지석과 자존심 싸움 승리 “김지석, 웃기러 나왔다”

입력 2015-05-2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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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tvN 방송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 김영철이 김지석과의 지식 대결에서 승리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 14회에서는 김영철과 김지석의 자존심 싸움이 펼쳐졌다.

김지석은 여러 가지 그림이 주어진 상황에서 문제 풀기에 도전했다. 순식간에 그림이 지나가고 생일 파티에 참석한 어린이 수, 원숭이가 턱에 괸 손의 위치, 마지막으로 컵 케이크에 쓰여진 문구가 문제로 등장했다. 김지석은 기억을 짜냈지만 결국 한 문제도 맞추지 못했다. 그러자 김영철이 옆에서 “김지석은 웃기러 나왔다”며 김지석의 자존심을 자극했다.

김영철의 차례가 되자 김지석은 “얼마나 맞추는지 두고 볼거다”라며 열을 올렸다. 갑자기 그림이 아닌 영어 듣기 문제가 나오자 멤버는 모두 당황했다. 그러나 김영철은 침착하게 기억을 되짚어 문제를 모두 맞춰 김지석의 기선을 제압했다.

tvN '문제적 남자'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랩몬스터 타일러 라쉬 등이 출연해 뇌를 자극하는 문제들을 맞추며 열띤 토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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