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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소녀시대 써니가 민낯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토킹미러' 코너를 통해 '민낯도 빛나는 스킨케어팁과 함께 민낯처럼 매끈하고 윤기나는 메이크업팁'과 평소 사용하는 뷰티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털털한 성격이 그대로 묻어난 단출한 뷰티 박스 속 평소 사용하는 부스팅 에센스와 무결점 피부 표현을 위한 쿠션 제품 등을 소개했다. 또 제품 활용팁을 소개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서 직접 클렌징을 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클렌징 후 써니가 처음으로 바른 제품은 '설화수 윤조에센스'였다. 아티스트의 추천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제품으로, 세안 후에는 꼭 부스팅 에센스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서 민낯에도 윤기가 가득한 비결을 밝혔다.
특히 양손을 비벼 열을 낸 후 얼굴을 감싸며 '잘 먹어라, 잘 먹어라' 주문을 외우는 등 그녀만의 귀여운 활용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써니는 초간단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눈웃음이 매력인 자신의 표정주름까지 케어하는 완벽한 커버력은 기본, 보습까지 책임지는 '설화수 퍼펙팅쿠션'과 아이돌 입술 1위에 빛나는 도톰한 입술 관리 아이템인 멀티밤을 함께 소개했다.
이날 촬영 내내 써니는 인기 DJ다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