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궁합지수는?…관상가, "박수진이 아깝다"

입력 2015-05-21 17:3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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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배용준'

(사진=뉴시스/방송 캡처)

2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사주와 궁합 결과는 물론 결혼 발표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한밤'은 한 관상가를 찾아 배용준과 박수진의 궁합을 물었다. 이에 관상가는 "박수진은 남자를 편안하게 햐주는 면이 있다"고 언급하며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관상"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식같은 남편으로 남편이 자식 같아 많은 것을 해 줄 수 있다"며 "평강공주가 바보 온달을 만난 것 처럼 남편의 성공을 돕는 내조가 매우 강한 여자"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에 대해서는 "사주로 보면 기세가 등등하지만 자기 여자에게는 약간 잡혀산다"며 "박수진이 아깝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한밤'에 출연한 관상가로부터 배용준과 박수진의 궁합을 접한 네티즌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에 누가 아까운게 어딨나" "배용준 박수진, 궁합대로면 이혼할 사람은 없을 듯" "배용준 박수진, 여튼 서로 잘 만났다는 말이네" "배용준 박수진, 나빠도 방송에서 어떻게 말하겠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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