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여행업계 회원제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 평가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프레디 어워드에서 4개 부문을 석권하면서 상용 고객에 대한 호텔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인정받게 됐다.
하비에 세디오 에스핀(Javier Cedillo-Espin) 아코르 아시아태평양지역 로열티 및 고객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의 프레디 어워드 수상은 호텔 고객들의 평가가 반영된 점에서 매우 뜻 깊다” 면서 “지난 수 년간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 수가 두 배로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회원들의 의견을 로열티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르 클럽 아코르 호텔스는 제약없이 2500여 개 이상의 전 세계 아코르 호텔에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호텔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소피텔(Sofitel), 풀만(Pullman), 엠갤러리(MGallery), 노보텔(Novotel), 스위트 노보텔(Suite Novotel), 머큐어(Mercure), 이비스(ibis),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s), 아다지오(Adagio) 및 탈라사 씨&스파 (Thalassa Sea & Spa) 등 아코르 그룹의 계열 호텔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천 8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더 많은 보상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회원 이벤트를 시행해 왔다. 회원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600여 여행지에 위치한 2800여 아코르 호텔 및 리조트 휴양시설에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아코르 그룹은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들을 위한 보너스 포인트 프로모션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보너스 포인트 프로모션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호주 및 뉴질랜드 등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17개국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에서부터 휴양 리조트까지 아코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다양한 무료 혜택과 특전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특히 플래티넘 등급 회원에게는 기존 포인트의 4배 보너스 포인트 적립 혜택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소피텔, 풀만, 엠갤러리, 더세벨,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머큐어, 이비스 호텔 등 500여개가 넘는 아코르 호텔이 참여하고 있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프레드릭 듀몰린 (Frederic Dumoulin) 판촉담당 이사는 “이번 보너스 포인트 프로모션은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 회원들이 보여준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3배 보너스 포인트에 더하여 플래티넘 회원에게 4배의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등 더욱 향상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투숙객들이 아코르 호텔의 향상된 서비스를 경험하고 여행지에서 더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코르 호텔의 로열티 프로그램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 회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참여 호텔에서 3배의 보너스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ccorhotels.com/leclub) 또는 아코르 수신자 부담 예약센터 전화(00798-8521-201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