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애틀랜타 vs. 클리블랜드 1차전 ‘NBA 플레이오프’·당첨금 1893억 짜리 美 복권 ‘메가 밀리언스’

입력 2015-05-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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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휴스턴 로케츠와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AP/뉴시스)

1. NBA 플레이오프

‘2014∼2015 미국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가 20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 차지. 최종 결승을 앞두고 총 4개팀이 4강에 올라. 동부컨퍼런스에서 애틀란타와 클리블랜드가, 서부컨퍼런스에서 골든스테이트와 휴스턴이 각각 맞붙게 됨. 4강전은 7전 4승제로 치뤄질 예정.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미국 애틀랜타에 위치한 필립스 아레나 경기장에서 애틀랜타와 클리블랜드가 경기를 1차전을 펼치고 있음. 앞서 골든스테이트와 휴스턴의 1차전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10대 106으로 1승을 거둠. 동부·서부컨퍼런스 각 우승팀이 2014∼2015 NBA 왕좌를 두고 격돌하게 됨.

▲(사진출처=AP/뉴시스)

2. 메가 밀리언스

2000억원에 달하는 당첨금이 누적된 미국 복권 ‘메가 밀리언스’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메가 밀리언스의 당첨번호는 10, 12,21, 29, 65, (메가볼) 10으로 추첨됨. 이번 복권에 당첨된 1등은 1억7300만 달러(약 1893억 달러)를 받게 된다고. 역대 최대 규모의 메가볼 당첨금은 2012년 3월 30일에 나온 6억5600만 달러. 당시 1등이 3명이 나왔다고 함. 이후 최대 규모의 당첨금은 2013년 12월 17일 6억4800만 달러, 2014년 3월 18일 4억1400만 달러로 각각 기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