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주의사항

입력 2015-05-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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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회 이상의 수술경험을 자랑하는 스위티성형외과 눈길

초여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여성들의 옷차림이 한층 얇아졌다. 아울러 최근에는 체형에 딱 맞는 형태의 옷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체형과 패션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 포털 사이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은 유독 가슴 부위에 대해 가장 고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대 유방증, 처진 가슴, 새가슴, 비대칭 가슴 등 저마다 각자의 체형에 따른 다양한 고민을 안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여성들 가운데는 곧 다가올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가슴 성형을 고민하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10,000회 이상의 수술 경험을 자랑하는 ‘스위티 성형외과’에서는 가슴성형과 관련해 여성들이 걱정하는 요소와 주의사항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 있다.

가슴확대 성형은 3~4일부터 통증이 줄고, 4주 후에는 거의 모든 일상생활을 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수술 후 7일 간은 샤워를 지양하고, 2주 간 팔을 들어올리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수술 후 1주간 착용하는 압박붕대의 경우 보형물의 위치가 변형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므로 불편함을 이유로 착용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

가슴성형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은 바로 가슴이 딱딱해지는 구형구축 증세이다. 수술 후 6~8개월 내에 주로 발생하며, 드물게는 1~3년 후에도 나타나는 증세이다. 의료진의 실력이 미숙해 보형물을 넣었다 빼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감염과 조직 손상률이 높아져 구형구축 발생률까지 함께 높아진다. 그러나 실력 있는 집도의로부터 수술을 받고 수술 후 관리만 잘한다면 발생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스위티 성형외과에서는 수술 후 빠른 흉터 회복을 위해 1달 간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수술 후 가슴에 고인 혈액을 배출시키는 과정에서 소량의 출혈도 막고자 무혈층 수술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보형물 선택이 중요한데 같은 용량의 보형물이라도 지름과 높이가 다양하기 때문에 경험많은 의료진이 환자의 가슴폭과 피부두께, 유선의 크기, 유방하수정도, 유륜위치 등을 고려해서 보형물을 선택해야 가장 아름다운 모양을 만들수 있다

가슴 성형의 경우 같은 보형물을 사용하더라도 공간 확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촉감이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스위티 성형외과에서는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체내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한 물방울 보형물의 경우 볼륨이 가장 높은 기준선의 각도를 5~10˚씩 기울여 삽입함으로써 가슴의 대칭을 잡아주고 있다. 실제로 스위티 성형외과에서 가슴성형 수술을 받은 K씨는 “촉감이 가장 걱정이었는데 정말 자연스러워 놀랐다”라고 말한다.

10,000회 이상의 수술경험을 갖고 있는 스위티 성형외과의 변광 원장은 “가슴 성형의 경우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으므로 숙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으로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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