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 깜짝 고백…혹시 김국진?

입력 2015-05-21 09: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현장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tvN )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황영희 이름이 언급된 가운데 과거 황영희의 짝사랑 고백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강수지가 출연했다. 강수지는 MC 김국진에게 “황영희, 황석정에 이어 강수지까지 나온다”며 김국진을 놀렸다. 과거 황영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김국진과 러브라인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황영희는 지난해10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인기로 인해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MC 오만석은 황영희와 함께 출연한 아역배우 김지영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김지영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오만석의 첫째 아들역을 했던 이태우가 남자친구”라고 답했다.

이어 MC 이영자는 황영희에게도 “좋아하는 남자가 있냐”고 물었고 황영희는 “있다. 하지만 그냥 혼자 좋아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영자는 “황영희랑 나랑 왜 이렇게 못나 보이냐. 열 살짜리도 남자친구가 있는데”라고 반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