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이 올해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부진에서 탈피할 것이란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쌍방울은 전일 대비 5.81%(115원) 오른 209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쌍방울은 지난 2월에 론칭한 중국 아동복 브랜드 '리틀탈리'를 통해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올해 실적은 중국 법인의 흑자전환으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올해는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와 국내 유통망 확충으로 제 2의 도약기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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