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제대로 굴욕 당한 90년생 임수향...알고보니 초아와 동갑 '심지어…'

입력 2015-05-21 08:45수정 2015-05-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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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임수향, 라디오 스타 임수향

▲'라디오 스타' 임수향(사진=mbc)

배우 임수향이 제대로 노안 굴욕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가수 강수지, 배우 임수향, 그룹 AOA 초아, 방송인 김새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사전 인터뷰에서 초아가 임수향을 계속 언니라 불렀는데 이 둘은 1990년생 동갑이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초아는 3월생, 임수향은 4월 생으로 임수향은 "초아가 언니다"라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임수향은 "난 중학생 때도 노안 소리를 들었다"며 "초등학생 땐 고등학생이 대시를 했다. 정작 또래는 안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도 10살 이상 차이 나는 남자가 대시를 한다. 3, 40대도 있다"고 말해 다시 한번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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